삶 그 자체가 수행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산속에 들어가서 명상을 하지 않아도.. 지금 현실에서 느끼는 모든것들을 체험 하세요 너무 힘들어 삶을 비관할 만큼 밑바닥 까지 가는 것 또한.. 수행 입니다.. 따뜻한 온실에만 있다가.. 차가움을 알수 있을까요? 직접 그 차가움을 추위를 느껴야 알수 있습니다.. 한겨울 추위에 떨어봐야.. 전기장판에서 잘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갖듯..
깨달음이란 무엇인가를 평생 앉아서 찾는 것은 무위도식이라 생각한다. 멍한상태를 체감하는 것이 깨달음의 과정인가. 내앞에 닥친 경계를 바르게 알아 나의 잘못을 찾아서 모든 것에 이롭게 하는 것을 바르게 알고자 나의 잘못을 찾는 것이 깨달음 아닌가.생활속에서 자연의 법칙을 찾아 그것의 성취를 위해 나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고쳐나가는 것이 수행아닌가. 쓸데없이 화두니 참선이니 하여 평생을 낭비하지말고, 내앞의 생활의 경계를 풀어나가는 것이 진정한 화두아닌가. 자연의 법칙이 곧 진리라고 생각한다. 화두를 통하여 참선을 즐기던 사람이 사회복지사 시험에 합격하여 일을 하니, 장애인, 노숙자, 병든사람들 찾아오니, 그간의 공부는 물거품되고, 단한가지도 해결못하니 그 공부가 무슨 소용인가요. 생활에서 화두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그 자리는 하나도 붙을 것이 없다. 그리고 닦을 것도 없다. 다 갖추어있기 때문에, 그래서 돈오돈수가 되는 것이고, 상대세계 입장에서 보면 다 맞는 말이지. 상대계는 만가지 수향법이 생기기 때문에, 자기가 느끼는 만큼 해석을 할 것임, 결국은 생각을 붙이느냐 안 붙이느냐? 그러는 내가 지금 생각을 붙이고 있고, 또 생각을 안 붙이고 있고~~~~
존재 전체성으로 보면 이 모든 과정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깨달음이 창조와 진화가 동시 일어나듯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고 시점의 문제에 시시비비 할 것이 못됩니다 . 깨달음에 대한 환상이 깨닫지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깨달음음 아기들에게도 일어나니까요.
자전거타기에 등급을 매긴다?! 빨리 가는게 잘타는건가? 균형을 잘잡는게 잘타는건가? 오래타는게 잘타는건가? 곡예를 잘 부리는게 잘타는건가? 자전거를 배울때는 넘어지면서 서서히 균형을 잡아다가고 한 번 가기 시작하면 몸의 무게와 중력과 속력의 밸런스를 잡는 순간부터 머리로 타는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몸으로 타게되는것을 그 느낌이 있음을 우리는 자전거를 탈 줄안다라고 한다.
고려시대의 지눌이 말한 돈오점수(頓悟漸修)는 일시에 깨달았더라도 차츰 익혀야 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지눌은 곧 실천하지 않는 깨달음은 부질없는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그렇지만 점수돈오(漸修頓悟)는 점차로 익히다 보면 갑자기 깨닫게 된다는 말이다. 언뜻 그럴싸한 말처럼 들리지만 깨달음이 없이 실천한다는 말은 실천의 의미를 왜곡한 것이다. 그러므로 돈오점수(頓悟漸修)의 방법론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지눌의 말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단예소피아 네이버카페에 초대합니다.
naver.me/5SWztsmF
이번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
정말 단순 명료하게 잘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백년 동안 논쟁이던 건데 단번에 풀어지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모가 옳다는거요?
@@omvajrasadd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영상 항상 感謝합니다
주제가 다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문화연수원
놀라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사바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삶 그 자체가 수행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산속에 들어가서 명상을 하지
않아도..
지금 현실에서 느끼는 모든것들을
체험 하세요
너무 힘들어 삶을 비관할 만큼
밑바닥 까지 가는 것 또한..
수행 입니다..
따뜻한 온실에만 있다가.. 차가움을
알수 있을까요?
직접 그 차가움을 추위를 느껴야
알수 있습니다..
한겨울 추위에 떨어봐야..
전기장판에서 잘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갖듯..
선생님 말씀도 맞지요!!
와 다들 하는 이야기랑은 근본적으로 다르네요
와전히 다른 차원에 계신분 같습니다
깨달음이란 무엇인가를 평생 앉아서 찾는 것은 무위도식이라 생각한다. 멍한상태를 체감하는 것이 깨달음의 과정인가. 내앞에 닥친 경계를 바르게 알아 나의 잘못을 찾아서 모든 것에 이롭게 하는 것을 바르게 알고자 나의 잘못을 찾는 것이 깨달음 아닌가.생활속에서 자연의 법칙을 찾아 그것의 성취를 위해 나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고쳐나가는 것이 수행아닌가. 쓸데없이 화두니 참선이니 하여 평생을 낭비하지말고, 내앞의 생활의 경계를 풀어나가는 것이 진정한 화두아닌가. 자연의 법칙이 곧 진리라고 생각한다. 화두를 통하여 참선을 즐기던 사람이 사회복지사 시험에 합격하여 일을 하니, 장애인, 노숙자, 병든사람들 찾아오니, 그간의 공부는 물거품되고, 단한가지도 해결못하니 그 공부가 무슨 소용인가요. 생활에서 화두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샘 말씀도 맞지요!
평생 낭비하는 삶을 사는분들이 단체로 모여살지요
진짜는 단순하고 명확하다.
감사합니다
원래 그 자리는 하나도 붙을 것이 없다. 그리고 닦을 것도 없다. 다 갖추어있기 때문에,
그래서 돈오돈수가 되는 것이고,
상대세계 입장에서 보면 다 맞는 말이지. 상대계는 만가지 수향법이 생기기 때문에,
자기가 느끼는 만큼 해석을 할 것임, 결국은 생각을 붙이느냐 안 붙이느냐?
그러는 내가 지금 생각을 붙이고 있고, 또 생각을 안 붙이고 있고~~~~
진리의 자각은 곧 깨달음,,,
모든 행동이 깨달음의 상태에서 이루어지면 돈수,,,
순간에 따라 깨닫기 이전의 지식을 사용하게 되면 점수,,,
존재 전체성으로 보면 이 모든 과정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깨달음이 창조와 진화가 동시 일어나듯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고
시점의 문제에 시시비비 할 것이 못됩니다 .
깨달음에 대한 환상이 깨닫지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깨달음음 아기들에게도 일어나니까요.
자전거타기에 등급을 매긴다?! 빨리 가는게 잘타는건가? 균형을 잘잡는게 잘타는건가? 오래타는게 잘타는건가? 곡예를 잘 부리는게 잘타는건가? 자전거를 배울때는 넘어지면서 서서히 균형을 잡아다가고 한 번 가기 시작하면 몸의 무게와 중력과 속력의 밸런스를 잡는 순간부터 머리로 타는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몸으로 타게되는것을 그 느낌이 있음을 우리는 자전거를 탈 줄안다라고 한다.
와~~~!!!
그래요.샘 말씀도 맞아요@@
돈오돈수가 맞긴 맞나 보네요
고려시대의 지눌이 말한 돈오점수(頓悟漸修)는
일시에 깨달았더라도 차츰 익혀야 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지눌은 곧 실천하지 않는 깨달음은 부질없는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그렇지만 점수돈오(漸修頓悟)는 점차로 익히다 보면 갑자기 깨닫게 된다는 말이다.
언뜻 그럴싸한 말처럼 들리지만
깨달음이 없이 실천한다는 말은 실천의 의미를 왜곡한 것이다.
그러므로 돈오점수(頓悟漸修)의 방법론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지눌의 말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샘의 주장도 밎구요!!!
완전히익은상태로
터지면
돈오돈수요.
덜익은상태로
터지면
돈오점수라는건가요?
이런 콘텐츠를 만든 사람은 깨달은 사람임에 틀림없다
부처님이 왜 겨울철 별을 보고 깨닮음(본래면목)을 얻으셨나요?
다 다르기에 알 수 있었겠지요.
깨달음이란 너의 뒷통수를 보는것이다.어린아이가 우주의 끝을 연구했는데 자기눈으로 보는 우주와 안보이는 우주를 구분하고 보니 그 끝은 자기 뒷통수에 있더라.하더라
이 말씀도 맞는 말~~~
점수돈오인가
깨달음의 표현등은 난해하게 그것도 삶의 언어가 아닌 전문적인용어들로 가득해서..
정보는 차고도 넘치는 세상인데 ..
머 이또한 다를게 그닥 몰르겠다는 ㅎㅎ
보조스님을 묻어버려야 체면치레는 하겠군
무분별지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